'정관장전 승리' 김효범 삼성 감독 "김보현·김태경 코치 경기 계획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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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전 승리' 김효범 삼성 감독 "김보현·김태경 코치 경기 계획 덕분"

한스경제 2026-01-29 21:32: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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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범 삼성 감독. /KBL 제공
김효범 삼성 감독. /KBL 제공

| 한스경제(안양)=신희재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을 이끄는 김효범(43) 감독이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김효범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29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안양 정관장과 원정 경기에서 85-76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9위(12승 23패), 정관장은 2위(23승 13패)를 유지했다.

김효범 감독은 이날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오전 9시 갑작스럽게 장모상을 당해 불가피하게 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는 경기도 고양시 쉴낙원 일산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다 경기 1시간 전인 6시 전후 정관장아레나에 도착해 사령탑 자리를 지켰다.

심란한 상황에서도 김효범 감독은 경기 내내 선수단을 향해 박수를 치고 목청을 높이며 팀을 이끌었다. 삼성 선수단 또한 앤드류 니콜슨(32득점 9리바운드), 저스틴 구탕(16득점 9리바운드), 이관희(10득점)가 두 자릿수 득점을 작성하며 김효범 감독의 부름에 응답했다.

삼성 선수단. /KBL 제공
삼성 선수단. /KBL 제공

김효범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제가 경황이 없는데도 선수들이 온 힘을 다해 압박 수비를 펼쳐줬다. 또 제가 오전에 자리를 비웠고, 최수현 코치도 독감으로 빠진 상황에서 김보현 코치와 김태경 코치가 경기 계획과 로테이션을 잘 만들어 줬다"며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고맙다"고 칭찬했다.

삼성은 올 시즌 정관장 상대로 4경기 연속 8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3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김효범 감독은 "경기 계획이 너무 좋았다. 누가 언제 나올지에 대해 코치들이 잘 준비했다. 예측했던 게 맞아떨어져서 운영이 쉬웠다"고 언급했다.

유도훈 정관장 감독. /KBL 제공
유도훈 정관장 감독. /KBL 제공

한편 유도훈 정관장 감독은 "(삼성전) 3경기 연속 80실점 해서 변화를 줬는데 이해를 못 시켰다. 부담을 준 거 아닌가 싶다. 특히 니콜슨에게 너무 많이 실점했다"고 아쉬워했다.

정관장은 올 시즌 팀 득점 9위, 팀 실점 1위로 수비적인 색채가 강한 팀이다. 유도훈 감독은 "우리가 공격으로 상대를 이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수비에서 잘못된 걸 정리해 주고, 공격에서 상대 약점을 공략해야 한다"며 "이른 시일 내 공략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계속 수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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