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7시 50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 생철리 216-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현재 진화 중이다. 해당 지역 내 한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무척산 근처로 옮겨붙어 당국은 즉각 진화에 나섰다.
당국은 진화차량 83대, 진화인력 262명을 긴급 투입해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에는 북서풍의 바람이 평균풍속 2.8㎧로 불고 있다. 당국은 야간에도 산불 대응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상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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