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박정우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창립 2주년을 맞아 봉인해 두었던 타임캡슐을 개봉하며 10년 전 임직원들이 남긴 메시지를 다시 꺼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9일 공사는 김해실내체육관 입구에서 타임캡슐 개봉 행사를 열고 공사 설립 초기 구성원들이 미래의 공사와 개인에게 전한 편지를 현재 시점에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변화와 성장을 돌아보고, 공기업으로서의 정체성과 초심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장을 비롯해 본부장, 부장, 팀장, 본부 직원 등 모두 56명이 참석했으며 기획경영팀장의 행사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타임캡슐 개봉, 편지 전달, 소감 공유, 기념촬영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봉인된 타임캡슐에는 공사 설립 당시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가 담겨 있었으며 행사 참석자들에게는 현장에서 전달됐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에게는 종료 후 기획경영팀 우편함을 통해 별도로 배부됐다.
참석자들은 편지 내용을 서로 공유하며 과거의 다짐이 현재 어떤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의 변화뿐 아니라 개인의 성장 과정도 함께 되짚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타임캡슐 개봉은 공사의 역사와 개인의 성장을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창립 당시의 가치와 초심을 다시 새기고 시민 행복과 김해 발전을 위한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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