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박정우 기자]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가 김해 지역 일정을 진행하던 중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어린이집 아이들의 긴급 대피를 도왔다.
28일 오후 김해시 어방동 일대에서 재활용센터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 지점 인근에는 어린이집이 위치해 연기와 불길 확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당시 현장 인근에 있던 김 전 차관보는 화재 발생 직후 현장으로 이동해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함께 아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 한 명 한 명의 손을 잡고 침착하게 대피를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차관보는 “현장 주변에 어린이집이 있어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먼저 걱정됐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손을 잡고 차분하게 대피를 도왔다”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한 주민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모두가 당황한 상황이었지만 아이들을 먼저 살피며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큰 혼란 없이 상황이 정리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어린이집 아이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
한편 김 전 차관보는 평소에도 등·하교 안전과 돌봄, 생활 안전을 교육 행정의 핵심 과제로 강조해 왔으며 이번 상황에서도 이러한 원칙에 따라 대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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