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김윤지가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윤지는 2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바이애슬론 여자 3㎞ 개인 좌식 경기에서 11분 39초 3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틀 전 스프린트 4㎞ 좌식 경기, 전날 6㎞ 개인 경기에서도 금메달을 땄던 김윤지는 대회 내내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패럴림픽 기대감을 키웠다.
김윤지는 지난해 3월 2025 국제스키연맹(FIS) 노르딕스키 세계선수권대회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좌식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장애인 스포츠 간판이다.
밀라노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알파인스키 기대주 최사라도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최사라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여자 알파인스키 대회전 시각 부문 경기에서 1차 47초 14, 2차 48초 38로 합계 1분 35초 5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9일 현재 경기도가 금메달 14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11개, 합계 1만9천571.40점으로 1위를 달리고, 강원특별자치도(1만8천794점), 서울특별시(1만8천163점)가 뒤를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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