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자1동 ‘새해맞이 떡국 나눔’…한 그릇에 푸짐하게 담은 온기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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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정자1동 ‘새해맞이 떡국 나눔’…한 그릇에 푸짐하게 담은 온기 [포토뉴스]

경기일보 2026-01-29 19:0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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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정자1동 ‘새해맞이 떡국 나눔’…한 그릇에 푸짐하게 담은 온기 [포토뉴스]
수원 정자1동 ‘새해맞이 떡국 나눔’…한 그릇에 푸짐하게 담은 온기 [포토뉴스]
수원 정자1동 ‘새해맞이 떡국 나눔’…한 그릇에 푸짐하게 담은 온기 [포토뉴스]

“여기 앉으세요. 뜨거우니까 천천히 드세요. 더 필요한 게 있으시면 부담 없이 말씀하세요. 금방 가져다 드릴게요.”

 

행사 시작 시간보다 일찍이 도착한 어르신들 몇 분이 자리를 잡자, 앞치마를 두른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 봉사자들의 손길이 더 분주해졌다. 국 그릇을 옮기고 반찬을 나르는 사이사이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춰 “괜찮으세요?”, “더 드실 것 있으세요?” 하고 살뜰히 묻는 말이 이어졌다.

 

29일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새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에는 시작 전부터 어르신들이 일찌감치 도착해 자리를 채웠다. 부녀회는 관내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떡국을 대접했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0가정에는 떡국과 반찬을 따로 마련해 배달했다. 현장에서 미화 업무를 맡는 환경미화원 5명도 함께 초청해 한 끼를 나눴다.

 

상 위에는 떡국과 함께 푸짐한 곁반찬이 차려졌다. 김장김치를 넣어 부친 부침개와 석박지·물김치·깍두기 등 김치 반찬이 한상 가득했고, 고추를 넣어 볶아낸 멸치볶음과 귤까지 더해져 어르신들 입맛을 돋웠다.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 이선희 씨는 “준비하는 데만 3일이 걸렸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김치로 부침개도 부치고 떡국 고명도 하나하나 준비했다. 좋은 재료를 쓰려고 멸치도 따로 챙겼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따뜻하고 든든한 떡국을 해줘서 고맙다. 반찬도 맛깔나고 알차서 배가 부르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배식이 이어지는 모습을 지켜본 뒤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드시고 올겨울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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