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교권 침해 및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 반성 없는 가해자 엄중 처리 방침을 재확인했다.
임 교육감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광명시 학부모의 교권 침해 생활기록부 기재 제안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처벌만으로 끝난다면 잘못된 행위가 반복될 수 있으니 생기부 기재를 통해 교권을 강화해야 한다는 조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성하지 않는 가해자에게는 엄중한 처리가 필요하다”며 “‘내가 뭘 잘못했느냐’며 시간을 끄는 경우 법적 처벌 결과와 관계없이 과정 전체를 기록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현장과의 의견 조율은 필수”라면서 “생기부 기재가 자칫 더 큰 민원을 야기하거나 교육적 해결 기회를 원천 봉쇄하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문”이라고 부연했다.
임 교육감은 ▲피해자 보호 최우선 ▲교육적 해결 최선 ▲반성없는 가해자 엄중 처리를 경기교육의 교권 침해 및 학폭 사건 대응 3원칙임을 밝히며 철저한 이행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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