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R 카드] HDC현대산업개발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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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R 카드] HDC현대산업개발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외

프라임경제 2026-01-29 18:1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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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건설 관련 업계는 여전히 국내외 시장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특히 한 줄에 불과한 기사만으로도 엄청난 파장을 야기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본지에서는 'E(E&C)·M(materials)·R(recycle) 카드'를 통해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HDC현대산업개발(294870, 이하 HDC현산)은 29일 충북 충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에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충주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미소진쌀로, 지역 상생 취지로 마련됐다. 총 5.6톤 규모로 충주시 관내 경로당 560곳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지원된다.

충주시청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희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HDC현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 릴레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충주 지역 쌀 전달을 시작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대건설(000720)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증받은 공모사채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국내 건설사 최초 K-택소노미(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준 녹색채권(ESG채권)이다. 이는 기존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에 비해 한층 강화된 기준이 적용된다. 현대건설은 21일 수요예측에서 9100억원이 넘는 주문을 받아 목표액의 5배가 넘는 자금 확보에 성공했다.

이날 1700억원 규모 녹색채권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9100억원의 주문이 몰렸다. 현대건설은 이번 채권 발행에서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039490) △미래에셋증권(006800) △하나증권 △대신증권(003540) △신한투자증권 △KB증권 총 7곳을 공동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또한 현대차증권(001500), 교보증권(030610)을 인수단으로 확보해 투자자 모집 과정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형석 현대건설 재경본부장(CFO)은 "현대건설이 원전, 태양광 등 에너지 전반의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건설사를 넘어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중"이라며 "높은 투자 수요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금리로 채권을 발행한 만큼 향후 투자자 신뢰에 부합하는 사업과 금융 전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에서 올해 신입사원 4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보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부장급 임원진이 참석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며 회사의 비전과 가치,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를 공유했다. 신입사원들은 내달부터 각 현장과 현업 부서에 배치돼 회사의 일원으로서 본격적인 업무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보현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과 많은 소통을 했다. 특히 지난 5일 신년사를 통해 발표한 올해의 경영방침인 'Hyper E&C 대우건설의 2026년 경영방침으로 안전(Safety), 품질(Quality), 연결(Connect)을 세 가지 핵심 화두로 한다'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대표는 "단순히 공기를 맞추고 최소 품질을 지키는 수준을 넘어 안전, 품질, 연결 전 영역에서 기본을 탄탄히 하는 회사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지난해를 지나 올해는 신입사원들에게도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는 법정단체 전환을 골자로 한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법안 통과로 협회가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 동안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숙원 현안 중 하나가 해결됐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7월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 공동대표발의(권영진·복기왕)를 거쳐 이번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주요 내용은 △단일 협회 명시 △협회 윤리규정 제정 △공익 활동 의무 부과 등이다.

이에 따라 협회는 숙원 과제였던 법률에 근거한 법정단체 지위를 공식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또한 기존 법과 제도로 관리가 어려웠던 부동산 거래 사각지대 예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은 "법정단체는 단순 이익단체가 아닌 국민 재산권을 최일선에서 보호한다는 실효적 측면과 공익적 목적과도 맞닿는 제도적 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공인중개사 직능의 공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전환점이라는 의미가 있는 만큼 이에 걸맞은 운영과 투명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농어촌 특성화고 인공지능(AI) 교육·장학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AI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LH는 올해 연말까지 총 1억7000만원 규모의 기금을 투입해 인공지능(AI)·스마트 분야 전공을 운영 중인 특성화고 5곳(△전북인공지능고 △해남공업고 △청주IT과학고 △양산인공지능고 △춘천한샘고)에 재학 중인 학생 450여 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LH는 지난 28일 5개 특성화고와 AI 교육·장학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각 학교와 함께 △AI 프로그래밍 기초 등 AI 교육 프로그램 운영 △AI·로봇 교육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 구축 △장학생 선발 및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영남 LH 스마트주택기술처장은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AI 교육을 제공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고자 사업을 마련했다"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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