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이제 단순한 업무 도구를 넘어 인간과 감정을 교감하는 '컴패니언(동반자)'으로 진화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한국에서 사용 시간 1위를 기록한 AI 서비스는 기능 중심의 앱이 아닌, 관계에 집중한 챗봇 서비스였다.
이러한 흐름 속에 인간-AI 상호작용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김수민 태재대학교 교수가 신간 'AI션십(AI-lationship·알에이치코리아)'을 통해 AI 비즈니스의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
도구에서 관계로, 비즈니스의 중심축이 이동한다
저자는 인류가 이미 '관계의 특이점'에 진입했다고 진단한다. AI 기술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이제 차별화의 핵심은 '얼마나 똑똑한가'가 아니라 '사용자와 얼마나 깊은 정서적 유대를 맺는가'로 옮겨갔다는 분석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AI션십'은 AI와 인간이 맺는 관계 자체를 비즈니스의 핵심 자산으로 인식하는 새로운 개념이다.
저자는 이 변화가 만들어낼 새로운 경제 구조를 세 가지로 규정한다. 사용자의 감정 패턴을 학습해 수익을 창출하는 '감정 경제',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경제', 그리고 물리적 시공간을 넘어 24시간 가동되는 '올웨이즈 온(Always-on) 경제'다. 듀오링고의 페르소나 설계나 애거사 크리스티의 AI 클로닝 강좌 등 흥미로운 최신 사례들이 이 이론을 뒷받침한다.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부터 패시브 인컴까지…실전 생존 전략 제시
이 책은 단순한 미래 전망에 그치지 않고, 변화의 파도 위에서 개인과 기업이 살아남을 구체적인 실무 지침을 제공한다. 특히 주목할 지점은 생성형 AI 답변에 채택되기 위한 GEO(생성형 엔진 최적화) 공략법과 AI를 활용해 일하지 않고도 수익을 창출하는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 구조 구축법이다.
또한 그록(Grok), 소라(Sora), 제미나이(Gemini), 나노 바나나 프로 등 최신 AI 서비스를 기업 브랜딩과 창작에 활용하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수록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학문적 이론과 삼성전자 등 비즈니스 현장 경험을 모두 갖춘 저자의 이력이 빛을 발하는 대목이다.
IT 업계 거물들이 입을 모아 강력 추천하는 필독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삼성전자 등 국내외 빅테크 전문가들이 이 책에 보낸 찬사는 뜨겁다. 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 디렉터는 "AI를 업무 효율 도구로만 보던 관성을 깨는 차별화된 시각"이라고 평가했으며,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는 "비즈니스의 성패를 가르는 진짜 승부처를 일깨워주는 책"이라며 일독을 권했다.
김주호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는 "가치 있는 AI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고 싶은 모든 기획자와 개발자, 그리고 AI와 함께 살아갈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독자에게 권한다"라고 했으며, 조원익 삼성전자 AI센터 책임연구원은 "지금 AI가 세상을 어떻게 바꿔나가고 있는지에 관한 개괄과 지침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AI션십'은 AI 시대를 살아가며 새로운 부의 기회를 선점하고자 하는 CEO, 기획자, 스타트업 창업자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퀀텀 점프시키고 싶은 개인 모두에게 명확한 조타수 역할을 해줄 것이다. 기술이 인간을 이해하기 시작한 지금, 당신은 AI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가? 이 책이 그 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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