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동 499억 투입 수해 예방 총력…더 이상 침수피해는 없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광명시 하안동 499억 투입 수해 예방 총력…더 이상 침수피해는 없다”

경기일보 2026-01-29 17:56:36 신고

3줄요약
광명시 하안동에 설치될 하수저류시설 조감도. 광명시 제공
광명시 하안동에 설치될 하수저류시설 조감도. 광명시 제공

 

광명시가 반복되는 집중호우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하안동 일대에 대규모 하수저류시설을 설치하고 우수관로를 대폭 확장하는 등 근본적인 수해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도덕산 인근 하안동 685-1 일원에 2만6천t 규모의 하수저류시설을 신규 설치하고, 금당로를 포함한 4개 구간에 총 1.43㎞의 우수관로를 확장 정비한다.

 

하안동 상업지역 일대는 지난 2022년 8월 시간당 109.5㎜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침수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시는 기존 하수도 시설의 한계를 인지하고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 환경부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신청, 같은 해 11월 최종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499억원을 확보하며 사업의 안정적인 동력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인 하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 시 빗물을 일시적으로 가뒀다가 비가 그친 후 순차 배출함으로써 도심 침수를 막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금당사거리~안양천로, 하안성당~광명교회, 오리로 단독필지 및 하안6단지 구간 등 4개 주요 지점의 우수관로 용량을 키워 폭우 시 배수 능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우수관로 확장 공사에 우선 착공한다.

 

하수저류시설은 용지 보상이 끝나는 대로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8년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저류시설 상부 공간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문화공원으로 조성함으로써 재난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박승원 시장은“반복되는 집중호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광명시 전역을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