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이강인 영입 논의 됐어" 이적설 재점화 되나…아틀레티코 단장·감독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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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이강인 영입 논의 됐어" 이적설 재점화 되나…아틀레티코 단장·감독 회동

STN스포츠 2026-01-29 17:45: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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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된 미드필더 이강인. /사진=POST UNITED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된 미드필더 이강인. /사진=POST UNITED

[STN뉴스] 강의택 기자┃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의 거취가 어떻게 될까.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8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과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이적 계획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며 “이번 회의에서는 아탈란타 에데르송, 바이에른 뮌헨 레온 고레츠카,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등 여러 선수들이 논의됐다”고 전했다.

최근 이강인을 둘러싼 아틀레티코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아틀레티코는 자코모 라스파도리가 팀을 떠난 이후 공격진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강인을 최우선 영입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협상 진전을 위해 지난 금요일 직접 파리를 찾았다"고 덧붙였다.

'마르카' 역시 이강인과 아틀레티코의 연결 고리를 언급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최근 계속해서 아틀레티코와 연결되고 있다"며 "알레마니 단장은 발렌시아 시절부터 이강인을 눈여겨본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적 성사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아스'와 '마르카'는 모두 PSG가 이강인과의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으며, 쉽게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의 매각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이강인은 이번 시즌 PSG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으며 지난 시즌과는 전혀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이강인은 공격진에서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게 밀렸고, 비티냐와 주앙 네베스, 파비안 루이스가 버티고 있던 중원에서도 출전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했다.

그 결과 어느 포지션에서도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지 못한 채 이적설이 잇따랐다. 당시 거론된 팀 가운데 하나가 아틀레티코였다. 지난해 여름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골'은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 /사진=뉴시스(AP)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 /사진=뉴시스(AP)

그러나 이번 시즌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이강인은 뎀벨레와 두에가 부상으로 이탈한 틈을 타 PSG 공격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현재까지 모든 대회를 통틀어 20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비티냐에 이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팀 내 빅찬스 메이킹 2위(6회)를 달리고 있다. 기회 창출에서도 27회로 워렌 자이리 에메리(28회)에 이어 우스만 뎀벨레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PSG의 위협적인 공격 전개 상당수가 이강인의 발끝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이강인은 최근 부상으로 결장하는 경기가 늘어나고 있다. 작년 12월에 치러진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탈컵 결승전 플라멩구(브라질)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30분 부상으로 교체 됐다. 이후 8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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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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