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의원이 '아시아·태평양 인공지능(AI)센터'의 경주 유치를 촉구했다.
이락우 경주시의회 2025APEC정상회의추진지원특별위원장은 29일 열린 295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회원국은 인공지능분야 협력 등을 포함한 경주선언을 채택했다"며 "경북도는 이를 실현할 기구로 '아시아·태평양 AI센터' 건립을 정부에 건의한 만큼 남은 과제는 센터를 경주에 두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경주는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서 상징성이 있고 국제도시 기반이 완비돼 있다"며 "경주는 국내적으로도 AI 협력·포용·격차 해소를 구현할 수 있는 최적지이고 포스트 APEC에 대한 기대와 실천 의지가 높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주를 본원으로 하되 포항·울산 등 인접 지역 산업과 기술 역량을 연계해 시너지를 만들어야 한다"며 "센터 유치를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 구성, 기본 구상 및 타당성 검토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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