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술은 피지선이 거의 없어 건조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부위
- 립 메이크업은 잠시 중단! 상처엔 색조보다 보호가 우선
- 입술에서 피 나면 스크럽 금지! 립 연고 듬뿍 바르고 치료 모드
입술 건강을 위해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
입술 관리 | 출처 Getty Image
입술은 원래 피부 중에서도 유독 얇고 피지선이 거의 없어서 스스로 보습을 유지하는 능력이 약하지요. 그래서 공기가 건조해지거나, 물을 적게 마시거나, 잠깐만 혹사 당해도 바로 티가 나는 곳이 바로 입술이예요. 아래와 같은 행동은 금물입니다!
입술 핥기 (침 바르기) 그 순간엔 촉촉한 것 같아도 침이 증발하면서 수분을 더 빼앗아 가서 오히려 더 심하게 트게 됩니다.
각질을 억지로 뜯기
이미 약해진 입술 표면을 더 벗겨내는 거라서, 그 아래 연약한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고 미세한 상처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갈라지고, 심하면 피까지 나는 악순환에 접어 들어요.
수면 부족몸 컨디션이 떨어졌을 때도 입술이 제일 먼저 신호를 보내지요. 피로 누적이 되지 않도록 비타민 B를 비롯해 충분한 영양 섭취와 숙면에 신경 써 주세요.
그럼에도, 입술에서 피가 난다면?
입술 보호막이 완전히 깨졌다는 뜻으로, 무엇보다 립 보호가 우선입니다. 바로 ‘치료 모드’로 들어가야 하지요. 일단 제일 먼저 할 건 손대지 않는 거예요. 각질이 눈에 보여도 절대 뜯지 말고, 문지르지도 말고, 립 스크럽 같은 건 생각도 하지 말고요. 피가 난 상태에서 자극이 들어가면 상처가 깊어지고 회복이 느려지니까요. 흐르는 물로 가볍게만 씻어내고, 물기만 제거한 후, 립 연고를 두껍게 올려주세요. 보습이라기보다 상처 위에 보호막을 씌우는 느낌으로요. 특히 잠들기 전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듬뿍 바르고 자야 밤 사이에 찢어진 틈이 다시 붙을 수 있습니다.
또 이때 만큼은 립 메이크업도 쉬는 것이 좋습니다. 틴트나 립스틱 속 염료가 상처에 스며들면 회복이 더디게 되니까요. 만약 통증이 계속 심하거나, 갈라진 자리가 반복해서 같은 위치에서 터지고, 딱지가 생겼다 떨어졌다를 반복한다면 그땐 단순 건조가 아니라 염증성 구순염일 수도 있으니 병원 진료를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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