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외부 공격엔 함께 싸워야…국제사회 파고 힘 합쳐 넘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李대통령 "외부 공격엔 함께 싸워야…국제사회 파고 힘 합쳐 넘길"

연합뉴스 2026-01-29 16:05:09 신고

3줄요약

관세협상 등 통상현안 엄중함 고려…"우주인 쳐들어올 땐 같이 싸워야"

"경제·정치 분리해야…모든 사안에 정치요소 투입해 해석하면 안 돼"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외교·안보 문제에 대해서는 힘을 모아줘야 한다"며 "힘든 국제사회의 파고를 힘을 합쳐 함께 넘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내부에서는 싸우더라도 우주인이 쳐들어올 때는 다 같이 싸워야 한다는 말이 있지 않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한미 간 관세 협상으로 대표되는 통상 현안의 엄중함, 국제질서 재편과 세계 안보의 불안정성 등을 고려하면 대외적인 문제에는 진영을 초월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외부로부터 부당한 공격을 당하면 최소한 바깥을 향해 함께 싸워줘야 하는데, 가끔은 '아 잘됐다, 저놈 얻어맞네'(라는 사람도 있다)"라며 "누구 좋으라고 이렇게 하는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발언 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발언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29 xyz@yna.co.kr

경제 문제에서도 이 대통령은 "경제와 정치를 분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주가지수 상승에 대해 "(그동안은) 똑같은 주식도 한국에만 오면 40∼50% 가치가 낮아져 기업들이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이나 유럽에 상장해왔다. 지금은 주식시장이 정상으로 가는 과정"이라며 "그런데 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럴 리가 없어', '그래선 안 돼'(라는 사람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 "정치적으로 판단해 (투자 등에 있어) 반대 방향으로 가다가 망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를 방치하면 안 된다"며 "모든 사안에 정치적 요소를 투입해 해석하고 주장하고 억지를 쓰고 그러다 사회 발전까지 해치면 되겠느냐"고 덧붙였다.

hysup@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