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국정, 국민의 삶 개선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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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국정, 국민의 삶 개선하는 것"

프라임경제 2026-01-29 16:04: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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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국정이라고 하는 것은 멋진 이상 가치, 이념 또는 지향을 실천하는 측면도 있지만 또 한 가지는 결국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 언급했다. ⓒ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정이라고 하는 건 입법을 통해 제도를 만들고, 그 속에서 집행·행정을 하게 되는데 입법과 행정·집행 과정에서 속도를 좀 더 확보해 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지금 생각하면 벌써 7개월이 후딱 지났는데 객관적 평가로는 한 일이 꽤 있어 보이긴 하지만 제가 가진 기준으로는 정말 많이 부족하다"며 "너무 속도가 늦어서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저로서는 답답하기 이를 데 없을 때가 많다. 우리 집행 부서, 또 국회 협력 요청이든 집행 지휘든 철저하게 신속하게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이 대통령은 "열심히 연구·검토하고 하기는 하되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들을 최대한 찾아서 빨리 많이 하는 것"이라며 "일이 많이 쌓여 있으면 큰 일이라고 하는 걸 끙끙 앓고 시간 보내지 말고 그건 그대로 고민하되 작고 쉬운 일부터 신속하게 해치워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실효적으로 할 수 있는 일부터 빨리 하자"며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생각으로 '우공이산'의 자세로 해야 될 일들을 속도감 있게 해 나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일상 속에서 작은 부분이라도 개선할 수 있는 성과를 꾸준하게 속도감 있게 시행해 쌓아가면 좋겠다"며 "결국 그 작은 것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낸다. 국민 삶의 대전환이라고 얘기하지만 그 어느날 갑자기 뭔가 획기적인 기발한 정책을 통해 되는 것은 아니다. 부지런해야 된다"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기술·기능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세 번째다. 충직함이 중요하다"며 "충직하지 않고 기술만 뛰어난 사람들은 보통 나쁜 짓을 많이 하는데 그런 면에서 충직하게 성실하게 맡은 역할을 잘 해주고, 이런 사안들도 잘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오랫동안 공직을 하다 보면 시각이 고정되는데 국민들의 시선과 시각을 중시했으면 좋겠다"며 "시행 가능한 것을 최대한 신속하게 찾아내서 신속하게 집행하자. 여러분은 직접 집행하는 사람은 아니고 집행하도록 아이디어를 주고 논의하는 사람이니 집행 부서들이 열심히 잘 할 수 있도록 조언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AI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과 관련해서 참 말이 많은데 사회의 중심이 될 것이다. 이게(AI) 우리 국민들의 인류의 삶을 통째로 바꿀거다 정도는 감이 온다"며 "그런데 이 문제에 있어 우리가 대비를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좀 알아야 되고 우리만 알아서는 부족하고, 공동체 구성원들도 그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적응하고, 가능하면 거기서 더 나아가서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한다"고 했다. 

또 이 대통령은 "AI는 두 가지 측면이 있는데 효율적·유용한 측면도 있는 반면 위험한 측면도 있다"며 "위험한 측면은 악용되는 사례도 있겠지만 지나치게 한쪽으로 집중 돼 우리 사회 양극화를 극단적으로 만들 가능성이 매우 높아 그에 대한 대비책도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AI에 효율적·유용한 측면도 있지만 위험한 측면도 있다"고 했다. ⓒ 연합뉴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주식시장 주가에 대해 "지금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본다"며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있었다. 한국만 그렇다. 똑같은 주식인데 한국만 오면 40~50% 할인된다. 그래서 우리나라 상장 안하고 미국·유럽 가서 하는데 이유는 한국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그것을 제거하면 정상으로 간다. 지금 정상으로 가는 중인데 이것을 인정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면 안된다"며 "정치적으로 판단해서 반대 방향으로 가다 망하는 사람이 있는데 방치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정치와 경제는 분리해야 되는데 사회 문제 대응도 정치와 분리해야 되는데 모두 정치를 대입해서 주장하고 억지쓰고, 일부는 넘어가서 엄청난 피해를 입게 만들고 사회 발전도 헤치고 이러면 되겠냐"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가끔 우리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는데 외부로부터 부당한 공격 당하면 최소한 그럴 때는 바깥을 향해 함께 목소리를 내고 같이 싸워줘야 한다"며 "아 잘됐다. 저놈 얻어맞네, 잘 때리고 있어 이럼 되겠냐.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들은 외교·안보 문제에 관한 한 입장이 크게 갈리지 않는데 그런 것을 정쟁·정략의 수단으로 쓰지 않는다. 모두에게 피해가 오기 때문이다"며 "우주인이 쳐들어오면 우리 모두 함께 싸워야지 내부에서 싸우더라도 우주인이 쳐들어오면 힘을 합쳐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외교·안보 문제도 어려운 국제 상황 속에서 힘을 모아줘야 한다. 이 힘든 국제 사회 속에 파고라는 것을 힘을 합쳐 함께 넘어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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