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영업익 35% 급증한 1.1조 기록… “LG엔솔 지분 매각 재원 주주환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LG화학, 영업익 35% 급증한 1.1조 기록… “LG엔솔 지분 매각 재원 주주환원”

포인트경제 2026-01-29 15:58:16 신고

3줄요약

매출 줄었지만 영업익 35% 증가… 수익성 중심 경영 결실
2025년 매출 45.9조 달성… 고부가 산업구조 전환 기반 공고화
올 매출 23조 목표(엔솔 제외), “주주가치 제고 위해 최선 다할 것”

LG화학 공장 전경. [사진=LG화학] (포인트경제) LG화학 공장 전경. [사진=LG화학] (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LG화학이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을 대폭 개선하며 내실 있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특히 향후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 시 확보되는 재원의 일부를 주주환원에 투입하겠다는 파격적인 계획을 밝히며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매출 줄었지만 영업익 35% 증가… 수익성 중심 경영 결실

LG화학은 2025년 연결 기준(LG에너지솔루션 포함) 매출액 45조 9,322억 원, 영업이익 1조 1,809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5.7%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5.0% 급증하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음을 증명했다.

석유화학 업황의 회복 지연 속에서도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와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방어한 결과로 풀이된다.

LG화학은 2026년 매출 목표(LG에너지솔루션 제외 기준)를 23조 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3대 신성장 동력인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신약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LG화학 (포인트경제) LG화학 (포인트경제)

차동석 LG화학 CFO(사장)는 “각 사업부문별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며 고부가 산업구조로의 전환 기반을 공고히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에서 시장의 이목을 가장 끈 것은 구체적인 주주환원책이다. 차 사장은 “향후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성향 확대는 물론,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 시 확보되는 재원의 약 10%를 주주환원에 활용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이는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을 확보함과 동시에 자본 시장의 신뢰를 얻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해석된다. 주주들과 기업 성장의 과실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셈이다.

차 사장은 이어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