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가 최근 주안동 남부종합시장에서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차장은 지상 3층 4단 규모(연면적 2천947.18㎡)로 모두 86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오는 2월 시범 운영을 거쳐 3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주차장 개장으로 고질적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 접근성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근 주안7동 제3 노외주차장과 주차권을 공유하는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이용객 혼선을 방지하는 등 주변 시장과 상생 체계도 마련했다.
남부종합시장은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 문제와 인근 도로의 불법 주정차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에 구는 지난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주차 환경 개선 사업에 선정, 약 3년간 주차장 확충을 추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개장으로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