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은행·산은·JP모건, 외환시장 선도은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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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은행·산은·JP모건, 외환시장 선도은행 선정

프라임경제 2026-01-29 15:32: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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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이 2026년도 외환 시장 선도은행(FX Leading Bank)으로 KB국민·NH농협·산업·신한·우리·제이피모건체이스·하나은행(이상 가나다 순)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선도은행에서 제외되고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이 신규 선정됐다.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이 2026년도 외환 시장 선도은행(FX Leading Bank)으로 KB국민·NH농협·산업·신한·우리·제이피모건체이스·하나은행(이상 가나다 순)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 연합뉴스

선도은행 제도는 외환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지난 2022년도에 도입됐다. 재무건전성, 신용도 등이 양호한 외국환은행 중에서 원·달러 현물환, 외환스와프 거래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1년 단위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에 대해서는 외환건전성부담금을 최대 60%까지 감면해준다.

선도은행은 △재무건전성(BIS 총자본비율 8% 이상) 및 신용도(A- 이상) 양호 △최근 3년간 외국환업무 관련 중징계 이상 제재 없음 △원·달러 현물환시장 및 스왑시장 전체 거래량 대비 2.0% 이상의 거래 실적 등 기본 요건을 갖춰야 한다.

선정 기준은 △원·달러 현물환 양방향 거래실적(15%) △원·달러 현물환 호가거래 실적(45%) △원·달러 외환스와프 거래실적(40%)에 시간대별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오후 6∼10시에 체결된 거래에는 2배, 밤 10시∼새벽 2시에 체결된 거래에는 3배의 가중치를 적용해 야간 시간대 참여를 유도했다.

재경부와 한은은 "외환시장 24시간 연장,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 도입 등 현재 추진 중인 외환시장 제도 개선이 시장에 원활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선도은행과 면밀하게 소통하고 우리 외환시장의 건전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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