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운영해 온 ‘찾아가는 청렴 소통 간담회’를 올해부터 ‘청렴디엠(DM)’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운영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청렴디엠(DM)’은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한 ‘찾아가는 청렴 소통 간담회’의 취지를 계승하면서도, 기존의 신규 직원 중심 간담회 방식에서 벗어나 연차별·직렬별로 다양한 집단을 구성해 전 직원이 소통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쪽지(디엠, DM)는 청년층이 소셜미디어(SNS)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를 뜻하며, 청렴에 대한 직접적이고 자유로운 소통을 상징한다.
청렴디엠을 통해서는 감사부서의 직원들이 각 부서를 방문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별 부패 위험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또한 각 부서 직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제도개선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의견을 더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직원들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청렴 가치를 배울 수 있다. 선배 직원들은 조직 내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개인의 청렴도가 곧 기관의 청렴도로 이어진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렴디엠(DM)’을 통해 직원 간 자유롭고 진솔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도 직원 참여형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시민에게 신뢰 받는 청렴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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