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축구선수 출신 김남일의 아내이자 KBS 아나운서인 김보민이 남편의 방송 발언 여파로 악플 피해를 겪고 있다.
최근 김보민의 SNS 계정에는 누리꾼들의 악플이 잇따르고 있다. 김보민은 지난해 12월, 결혼 18주년을 맞아 “12.8은 18번째 결혼기념일~ 매일이 새롭다. 평범한 하루하루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남편 김남일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지만, 해당 게시물에는 악성 댓글이 쏟아지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특히 댓글에는 “김남일은 도대체 뭐임?”, “타 스포츠 비하 발언, 알고 한 건가요?”, “남편에게 말조심하라고 전해주세요. 야구선수가 꿈인 아들을 둔 학부모로서 화가 납니다” 등 김남일을 겨냥한 비판이 아내 김보민의 SNS로 향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50이 넘은 분이 어떻게 그런 발언을?”, “운동만 해서 사회 감각이 부족한 듯”이라며 인신공격성 댓글도 남겼다.
반면, “왜 부인한테 화풀이를 하나요?”, “그걸 왜 김보민에게 말하지?”, “남편 말에 부인이 왜 책임져야 하죠?”라는 반응도 이어지며 김보민을 향한 악플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도 함께 존재했다.
앞서 김남일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예스맨’에 출연해 전 야구선수 윤석민에게 “저는 축구 말고, 특히 야구는 스포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당시 함께 출연한 하승진은 “형님 동의합니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윤석민은 “우리나라 야구 관중이 1,200만 명이다. 국내 리그로 보면 축구보다 훨씬 많다”고 반박하며 설전이 벌어졌다. 해당 장면은 온라인에서 ‘타 종목 비하’ 논란으로 확산됐다.
하지만 해당 발언의 당사자인 김남일이 아닌, 배우자 김보민에게 악플이 집중되는 상황에 대해 누리꾼들 다수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보민 아나운서는 2007년 김남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보민 계정, JT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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