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설 연휴 중 하루인 다음 달 16일 폐기물 특별반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SL공사는 연휴 기간 소각장 등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이 적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의 의견을 종합해 특별반입일을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올해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이후 첫 특별반입 사례지만, 공휴일 반입을 예외적으로 허용할 뿐 종량제봉투는 기존처럼 금지된다.
SL공사는 특별반입 기간에도 내부 기준에 따라 폐기물을 검사·분석·관리하고 반입 시간대를 구분해 현장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송병억 SL공사 사장은 "잔재물이 적체되지 않도록 최종 단계인 수도권매립지에서 안전하게 관리해 환경기초시설이 정상 운영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