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외교부는 29일 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전날 제7차 재외공관 경제안보담당관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주요국 수출통제 정책과 관련 대응 동향에 대한 재외공관 경제안보 담당관들의 분석과 발표가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조정관은 주요국이 경제정책 전반에서 안보적 고려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주의가 재부상함에 따라 글로벌 지경학적 질서가 재편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재외공관 조기경보시스템(EWS)이 조기 징후 포착을 넘어 유사시 신속·효과적 대응 체계가 될 수 있도록 공관에서 진출기업, 유관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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