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범수의 보상선수로 2년 차 신인 양수호를 선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화는 KIA 타이거즈로 프리에이전트(FA) 이적한 김범수의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양수호를 지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수호는 공주중-공주고를 졸업해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35순위 지명을 받은 유망주다.
지난해 최고 153㎞, 평균 148㎞의 직구 구속을 기록했으며, 투구 임팩트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직 1군 등록 기록은 없다.
손혁 단장은 "양수호는 우리가 2년 전 드래프트 당시부터 관심을 갖고 유심히 봐 왔던 파이어볼러다.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보상선수로 지명했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어 손 단장은 "(양수호는) 구단이 성장 고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선수인 만큼 체격 등 보완점을 개선해 나간다면 향후 김서현, 정우주와 함께 젊은 구위형 투수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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