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김순견(66)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29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부지사는 "위기에 빠진 포항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쇠락한 철강도시에서 첨단 산업도시로 탈바꿈한 미국 피츠버그처럼 장기 전략을 통해 포항을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영천·영덕·청송을 잇는 메가시티 건설, 포항도시개발공사 설립, 환동해 핵심경제거점도시 발전 등 10대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걸었다.
포항 출신인 그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근무했고 경북도의원,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 경북도 정무실장과 경제부지사 등을 지냈다.
sds123@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