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 16년 전통 ‘물·별·숲 독서노트’ 보급…초등 독서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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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교육지원청, 16년 전통 ‘물·별·숲 독서노트’ 보급…초등 독서교육 강화

경기일보 2026-01-29 12:5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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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평군 청평도서간에서 열린 ‘물·별·숲 독서노트’ 전경. 가평교육지원청 제공
지난해 가평군 청평도서간에서 열린 ‘물·별·숲 독서노트’ 전경. 가평교육지원청 제공

 

가평교육 당국이 초등학생의 독서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물·별·숲 독서노트’를 보급하기로 했다.

 

29일 가평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물·별·숲 독서노트’는 오거서장(五車書帳)을 기반으로 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16년간 펼쳐온 대표적인 독서교육사업이다.

 

초등학생의 책 읽기와 글쓰기를 장려하기 위해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지역 독서교육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독서노트는 읽기-생각-표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글과 그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독서 경험을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어 창의적인 표현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당국은 단순한 독서노트 배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독서활동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전시회 등을 마련해 학교 간 우수 운영 사례를 나누고 독서 경험이 학교 공동체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새 학기 시작에 맞춰 다음 달 중 ‘물·별·숲 독서노트’ 배포를 완료하고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앞으로도 학교 독서교육이 학생들의 일상적인 독서문화로 정착되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임 교육장은 “학생 중심의 독서문화가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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