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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통합돌봄 서비스 뭐가 있더라

이데일리 2026-01-29 12:00: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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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우리동네 통합돌봄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가 문을 열었다. 담당 부서 연락처까지 제공돼 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29일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제도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지방정부, 관련 전문가, 서비스 제공기관 등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을 이날부터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제도다. 복지부는 3월 27일 제도 시행에 앞서 국민, 지자체, 현장 서비스 제공인력 및 전문가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을 마련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은 △통합돌봄 한눈에 보기 △이용안내 △우리지역 통합돌봄 △자료실 등 4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통합돌봄 한눈에 보기에는 제도 추진 배경, 개요, 제공 서비스 등 통합돌봄 제도를 소개한다. 통합돌봄 이용안내에는 통합돌봄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제공까지의 절차를 단계별로 안내해 처음 제도를 접하는 국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지역 통합돌봄은 지역별 통합돌봄 추진현황을 전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자료는 정기적으로 계속 업데이트된다. 또 229개 시군구 통합돌봄 전담조직의 연락처를 제공해 국민이 거주 지역의 담당부서를 쉽게 확인하고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지자체 우수사례를 함께 수록해 통합돌봄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의 운영 경험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보건복지부는 우수사례 확산 및 지자체 간 상호 학습을 촉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이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료실에는 통합돌봄 정책 이해를 돕는 설명자료와 함께 지자체와 현장 종사자들이 업무에 참고할 수 있는 홍보·교육 자료를 제공해 제도 운영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문가들이 지방정부, 서비스 제공기관 및 인력 등에 교육할 때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자료, 표준교안을 제공하여 현장 교육의 일관성과 체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부는 전용 누리집을 일회성 홍보 수단이 아닌 통합돌봄 대표 정보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제도 시행 단계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지자체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용자 중심으로 페이지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정은경 장관은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은 국민과 현장을 연결하는 핵심 정보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통합돌봄 제도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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