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스팀에서 장수 인기작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분위기가 뜨겁다. 시리즈 완결을 기념해 다시 돌아온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와의 두 번째 콜라보가 게임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반면, 숱한 화제 속에 출시된 PvP 슈터 신작 ‘하이가드’는 화제성의 수혜를 채 누리지 못하고 이른 추락을 겪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금주의 스팀 시장을 살펴봤다.
▲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먼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29일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2위에 안착했다. 지난 28일 출시된 ‘기묘한 이야기 챕터2’ 콜라보 DLC는 전체 8위를 차지,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게임을 향한 관심도 높아진 모습이다. 또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28일 스팀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수는 약 97,000여 명을 기록, 종전 평균 6만 명 대비 뚜렷한 인기 상승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묘한 이야기’ 콜라보 DLC는 지난 2019년 진행된 챕터1에 이은 두 번째 콜라보로, 신규 살인마로는 드라마 속 주인공 일행의 숙적 ‘베크나’가 ‘퍼스트’라는 명칭으로 등장했다. 외에도 신규 생존자 일레븐과 더스틴 핸더슨 등 다양한 콜라보 콘텐츠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 1월 29일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사진=스팀)
지난 27일 정식 출시된 와일드라이트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하이가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이가드’는 PvP 슈터 장르에 거점 점령 ‘레이드’라는 플레이 스타일을 특색으로 내세운 신작이다.
‘하이가드’는 출시 당일 스팀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수 약 97,000여 명으로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받았으나, 29일에는 약 만 명대로 추락하며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하이가드’를 향한 스팀 평가 역시 ‘대체로 부정적(전체 약 27,000여 평가 중 36% 긍정적)’에 머물러 있어, 반등 가능성 역시 미지수인 상태다.
이외에도 최근 멀티플레이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 액션 RPG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가 판매량 및 접속자 수 지표 측면에서 대폭 상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 ‘하이가드’
한편, 오는 2월 스팀에서는 ‘타자 게임 축제’, ‘PvP 게임 축제’, ‘말 게임 축제’ 등 다양한 테마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2월 23일부터는 올해 첫 신작 축제 ‘스팀 넥스트 페스트’가 진행된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