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초·한국 최고' 문화유산 소재 단편 애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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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초·한국 최고' 문화유산 소재 단편 애니 만든다

연합뉴스 2026-01-29 10:0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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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 개항장 유산…문화공간으로 재탄생(CG) '100년 역사' 개항장 유산…문화공간으로 재탄생(CG)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이 추진된다.

인천시는 29일 신한은행과 '문화유산 디지털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사회공헌 기부금 2억원을 지원하고, 시는 이를 활용해 10분 분량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국내외 홍보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콘텐츠는 문화유산을 설명 위주로 전달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K팝과 결합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시는 중구 개항장과 강화군 일대에 있는 '인천 최초·한국 최고' 문화유산을 소재로, 젊은 세대와 해외 시청자도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캐릭터 생성 등에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글로벌 파급력을 갖춘 온라인 플랫폼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계약할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문화유산을 일상에서 소비하고 공유하는 콘텐츠 자산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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