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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40분부터 뇌물 공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시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앞서 김 전 시의원은 세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날 마포청사에 나타난 김 전 시의원은 조사에 앞서 “국민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며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성실이 수사에 임하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다만 ‘강선우 외 다른 의원에게 후원한 적 있나’, ‘가족 기업이나 지인 동원해 차명 후원했나’, ‘김성열 전 최고위원과 공천헌금 상담한 적 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모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이날 경찰은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이첩한 김 전 시의원과 전 서울시의장 양모씨의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 로비 의혹을 집중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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