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국립공원 폐페트병 수거해 생수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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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국립공원 폐페트병 수거해 생수로 만든다

이데일리 2026-01-29 09:34: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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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28일 국립공원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공단 등 5개 기관과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 좌측부터 김동진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 이성식 롯데칠성음료 안전품질부문장, 곽병진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직무대리, 최종원 국립공원공단 자원보전이사, 송재권 (주)알엠/(주)에이치투 대표이사,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 (사진=롯데칠성음료)


이번 협약은 제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폐기물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롯데칠성음료와 국립공원공단, 우정사업본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알엠 등 총 6곳이다.

이들은 국립공원에서 배출되는 투명페트병을 수거해 운반, 재생산하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페트병 회수와 재생원료 생산에 협력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수거된 투명페트병을 가공한 재생원료로 ‘재생원료페트 생수’를 생산해 판매한다. 물류비를 지원하고 국립공원에 생수를 특별가로 공급하는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약 44만개(6.6톤)의 투명페트병이 고품질 재생원료로 재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쓰레기 매립과 소각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국립공원에 버려지는 투명페트가 다시 소중한 자원으로 재탄생되는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의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패키징 자재 조달부터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영향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100% 사용한 칠성사이다 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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