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티웨이항공은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인 미국 보잉의 안전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보잉 안전 지원 프로그램 중 필드 서비스 지원(FSR)과 운항 안전 자문(FOR), 보잉 글로벌 서비스 훈련 지원 등을 참여할 예정이다.
정비 분야에서는 FSR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과 정비 품질 표준을 강화하고, 운항 분야에서는 FOR을 활용해 보잉으로부터 맞춤형 자문을 제공받는다.
조종사 훈련 분야에서는 역량 기반 훈련 및 평가(CBTA)를 도입해 운항·훈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커리큘럼 개발에 반영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훈련 효과를 개선한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해 마일스 브라운 보잉 글로벌 안전 관리국 총괄과 앤드류 굿살 보잉 아시아태평양 총괄 수석 기장이 서울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를 방문해 운항본부 및 안전 보안 부서와 프로그램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실무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보잉의 737-800 및 차세대 737-8 등 2개 기종을 운용한다.
하승홍 티웨이항공 운항 담당 임원은 "보잉 안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운항, 정비, 훈련 전 분야에서 안전 수준을 꾸준히 높이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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