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반느’ 고아성·변요한·문상민이 그리는 ‘삼각 청춘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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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반느’ 고아성·변요한·문상민이 그리는 ‘삼각 청춘 멜로’

스포츠동아 2026-01-29 08:28: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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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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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이 주연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로 독보적인 청춘 멜로를 그린다.

​2월 20일 공개하는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각기 다른 상처를 품은 채 살아가던 세 명의 청춘이 서로를 만난 뒤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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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정(고아성)은 특유의 분위기로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으로부터 숨어 어두컴컴한 백화점 지하에서 일하는 그녀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하게 한다.

락 음악을 좋아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요한(변요한)은 샛노란 탈색 머리와 선글라스로 자신만의 개성을 뿜어내면서도 진지한 얼굴로 무언가를 쓰고 있는 모습 또한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아낸다.

여기에 더해, 꿈을 접고 현실을 사는 청년 경록(문상민)은 락 음악의 아이콘 데이빗 보위가 프린트된 티셔츠 차림으로 이어폰을 꽂은 채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있는 역동적인 모습으로, 청춘의 감성 그 자체를 보여준다. 어느 날부터 자꾸만 자신에게 다가오는 경록과 조금씩 가까워지며 지금​껏 모르고 살던 자신만의 빛을 찾아가는 미정의 모습은 간질간질한 설렘을 자아내는 청춘 멜로의 매력을 더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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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큰둥한 표정의 경록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친구가 되고, 미정과의 연결고리도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요한의 모습은 세 사람 사이의 구심점이 되는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캐릭터 그 자체로 변신한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의 매력적인 케미스트리와 연기 앙상블은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인물들의 청춘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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