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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총 450세대 규모로 소룩스는 전기 설비와 세대·공용부 조명을 포함한 전기·조명 인프라 전반을 수행할 예정이다. 약 125억원 규모의 매출을 확보했으며 해당 사업의 시행 및 관리는 신기산업이 담당한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는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한 소룩스의 안정적인 수주 역량을 재확인한 사례”라며 “향후 관광·휴양 중심의 복합개발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중장기 성장 전략의 출발점”이라고 전했다.
소룩스는 그동안 공동주택과 주상복합 등 주거 프로젝트를 통해 수행 경험을 쌓이왔다. 이를 바탕으로 설계 단계부터 주거 공간의 효율성과 완성도를 고려한 조명 솔루션을 적용한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단순 시공을 넘어 주거 환경의 품질과 상품성을 높이는 전기·조명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광·휴양 중심의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가평, 청송,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휴양 및 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개발 프로젝트들을 단계적으로 검토·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들은 전기·조명 인프라를 넘어 경관조명, 미디어아트, 공간 연출 요소까지 포함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복합개발 프로젝트는 카이로스자산운용과의 전략적 협업을 기반으로 개발 구조와 자금 운용, 인프라 수행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형태로 추진 중이다. 소룩스는 조명·전기 인프라의 핵심 수행 주체로 참여해 공간의 콘셉트와 활용 방식이 결정되는 초기 단계부터 관여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
소룩스는 향후 △전력 인입 및 배전 설비 △시설 및 외부 전기 인프라 △야간 안전 및 경관조명 △미디어아트 연계 조명 △인지조명·AI 기반 스마트 제어 기술 등을 결합할 계획이다. 기존 ‘밝히는 조명’에서 나아가 공간의 동선·체류·경험을 설계하는 고부가 사업 모델로 진화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회사는 세대조명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인지조명과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조명, 경관조명, 미디어아트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는 조명을 단순 설비가 아닌 공간과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플랫폼으로 재정의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향후 관광·문화·휴양 중심 복합개발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룩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안정적인 주거 인프라 수주 역량을 입증한 사례”라며 “카이로스자산운용과 함께 가평·청송·제주 등에서 검토 중인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중장기적으로 1,000억원 이상 규모의 수주 파이프라인을 현실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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