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200, 순자산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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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200, 순자산 1위 등극

한스경제 2026-01-29 07:28: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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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자산운용]
[사진=삼성자산운용]

| 한스경제=김유진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대표 지수형 ETF인 KODEX 200이 순자산 14조3937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ETF 가운데 순자산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02년 국내 ETF 시장 출범 이후 단일 ETF 기준 최대 규모로, 올해 들어서만 약 2조6969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번 기록은 코스피 5000선 안착과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전날 코스피 지수가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5000포인트를 넘어선 이후, 지수 상승을 주도하는 대형 우량주에 투자하려는 자금이 대표 지수형 ETF인 KODEX 200으로 집중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투자자들의 전략적인 선택도 돋보였다. 유형별로 지수 상승기에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투자자는 KODEX 레버리지를,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노리는 장기 투자자는 KODEX 200TR을, 시장의 기준점이 되는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이들은 KODEX 200을 각각 선택했다. 이들 코스피 200 지수 추종 ETF 3종의 합산 순자산은 2024년 말 10조원 규모에서 약 13개월 만에 23조8781억 원으로 늘었다.

KODEX 200의 성과는 수치로도 증명된다. 지난해 연간 수익률은 94.5%를 기록했고, 올해 들어서도 연초 대비 22.9% 상승했다. 2025년 초부터 KODEX 200을 보유한 투자자의 경우 자산 규모가 약 2.4배로 늘어난 셈이다.

운용 효율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KODEX 200은 국내 최초 ETF로 출시된 이후 24년간의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코스피200 지수와의 괴리율을 최소화해왔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1조원 수준에 이를 만큼 유동성이 풍부해 대규모 거래 시에도 슬리피지(주문 가격과 실제 체결 가격 간 괴리)를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정재욱 ETF운용3팀장은 “코스피 5000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성을 가장 잘 반영하는 KODEX 200이 전체 ETF 가운데 순자산 1위에 오른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국내 증시의 우상향 모멘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시장에 가장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ETF에 대한 투자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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