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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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모두서치 2026-01-29 07:1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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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배두나가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를 맡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배두나는 내달 1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이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심사위원장은 독일 감독 빔 벤더스다.

배두나 외 네팔 민 바하두르 밤 감독, 미국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 감독, 일본 히카리 감독 겸 프로듀서 등이 심사위원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제 측은 배두나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워쇼스키 자매 감독의 '클라우드 아틀라스'와 '주피터 어센딩',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를 통해 국제적인 명성도 쌓았다"고 소개했다.

1998년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한 배두나는 이듬해 영화 '링 바이러스', 드라마 '학교1'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 등에 나왔다.

앞서 한국 영화인 중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는 배우 이영애(2006), 봉준호 감독(2015)이 있다.

올해 영화제엔 한국 작품은 홍상수 감독의 '그녀가 돌아온 날'이 파노라마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정지영 감독의 '내 이름은'은 포럼 부문 상영작이다. 유재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 '지우러 가는 길'은 성장 영화를 소개하는 제너레이션 14플러스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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