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유재석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관상가 박성준의 ‘일복’ 진단에 폭소를 터뜨렸다.
28일 방송, 밤 8시 45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역술가 박성준이 출연했다.
박성준은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 등에서도 유재석 관상을 전한 바 있다고 했다. 유재석이 “나도 어디 가서 일복이 많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자, 박성준은 “기세 있게 올라오는 물의 흐름에 탔다. 명리의 대운을 타서 얼굴을 이겨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일복 타고났다고 하면 되지, 얼굴을 이겨냈다고 하냐. 일복을 타고났다는 거냐”고 되물었고, 박성준은 “결국 일복 있다는 소리다”고 말했다.
박성준은 “돈을 떠나서 나이를 먹어서도 사랑을 따르려는 본질은 같다”며 “운이 좋을 땐 주변 사람이 바뀌는 것 같다. 퇴사한다든가, 관심 가는 분야가 달라지거나 돈 쓰는 곳도 달라진다. 심리 상태가 바뀔 수도 있고 강력한 멘토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또 “한 분야 정점에 오른 사람은 얼굴에서 격이 느껴진다. 위세와 기세가 보인다”며 “얼굴을 봤을 때 얼굴 안에서 드러나는 빛이 밝아야 하고 눈썹과 눈썹 사이는 주름이 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이어 유재석 관상에 대해 “입을 다물 때는 입이 작지만 벌렸을 땐 크다. 이게 재물을 담고 있다고 본다. 재물적으로 힘이 있는 상이다”고 말했다.
또 “얼굴의 모자람이 있긴 하지만 운이라는 건 얼굴뿐만 아니라 사주, 풍수, 궁합에도 연관이 있다. 내가 2013년 이전에 아내분과 궁합을 본 적이 있다. 당시에 생활력이 좋아진다고 말했었다. 본인의 성정대로 더 살아갈 힘이 생긴다는 거니까 그런 면에서 훨씬 더 좋다”고 덧붙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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