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초비상, 카세미루 내보냈더니 브루노가 문제다...“재계약하려면 주급 8억 제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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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초비상, 카세미루 내보냈더니 브루노가 문제다...“재계약하려면 주급 8억 제시해야”

인터풋볼 2026-01-28 22: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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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카세미루 방출로 주급 절감에 성공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라는 또다른 문제에 직면했다.

맨유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세미루는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된 후 맨유를 떠날 예정이다"라며 카세미루와의 이별을 공식발표했다.

카세미루가 떠나면서 맨유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물론 2022-23시즌 맨유에 합류해 두 번의 우승(FA컵, EFL컵)을 달성한 월드클래스 미드필더가 더 이상 팀에 없는 것은 아쉽지만 주급 절감과 세대 교체를 노릴 수 있다. 카세미루는 35만 파운드(7억)로 팀 내 주급 1위이고 맨유는 짐 랫클리프 공동 구단주 취임 이후 주급 체계 안정화를 꾀해 왔다. 카세미루가 떠나면서 주급 지출에 여유가 생겼고 다른 어린 선수들을 여러 명 영입하면서 그 자리를 채울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문제는 다른 곳에서 또 발생했다. 바로 페르난데스다. 페르난데스는 현재 주급 30만 파운드(6억)를 수령하고 있다. 카세미루에 이어 2위이며 프리미어리그 전체로 따졌을 때는 공동 6위다.

사진 = 유나이티드 스탠드
사진 = 유나이티드 스탠드

페르난데스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되며 맨유는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페르난데스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오기에 맨유가 재계약을 체결해페르난데스를 남겨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미러’는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다음 행선지를 결정할 것이다. 맨유 보드진은 페르난데스를 내보내길 원치 않을 것이며 주급 40만 파운드(8억)를 제시하며 팀 내 최고 연봉 선수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더 높은 주급이 제안되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아주 높았다. 알 힐랄의 제안을 받았던 페르난데스는 크게 흔들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페르난데스는 포르투갈 ‘카나11’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알 힐랄은 날 원했고 연봉도 더 높았다. 하지만 난 맨유를 정말 사랑했고 남기로 결정했다. 클럽에 대한 충성심이라는 게 예전처럼 중요하게 여겨지지는 않는 듯 하다. 난 정말 맨유를 사랑하고 그게 내가 여기 남은 이유다”라면서도 “맨유는 내가 떠나길 원했다. 그 기억은 아직도 머릿속에 있다. 그러나 맨유는 나를 내보낼 용기는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페르난데스의 폭탄 발언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은 끊이질 않고 있다. 맨유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페르난데스를 남기기 위해 재계약을 체결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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