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빛낸 지드래곤·차은우 엇갈린 희비…훈장vs탈세 의혹 '씁쓸'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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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빛낸 지드래곤·차은우 엇갈린 희비…훈장vs탈세 의혹 '씁쓸'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6-01-28 20: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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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지드래곤, 차은우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해 '2025 APEC 정상회의'를 빛냈던 지드래곤, 차은우 두 사람의 엇갈린 행보가 씁쓸함을 자아낸다.

지난해 10월 31일, 11월 1일 양일간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33번째 APEC 정상회담이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에 개최됐다. 

진행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부터 지드래곤, 아이브 장원영, 전 축구선수 박지성, 박찬욱 감독, 안성재 셰프 등 각 분야 대표 인물들이 총출동한 홍보영상이 공개돼 특히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모두 개런티 없이 참여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지드래곤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드래곤은 홍보영상에 이어 31일 열린 환영 만찬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유일하게 초청돼 APEC 21개 회원국 정상과 고위 관계자들 앞 활약했다. 

또 군 복무 중인 차은우의 근황도 APEC에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7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해 국방부 근무지원단으로 복무 중인 차은우가 만찬 행사의 사회를 맡은 것. 

사진 = MBC 방송 화면 / '2025 APEC 정상회의' 만찬

차은우는 잠시 군복을 벗고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마이크를 잡고 유창한 영어로 행사를 진행했다.

국가적인 행사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한류 확산에 기여해 온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2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옥관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의 훈장으로, 대중음악, 공연, 방송,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적 영향력과 사회적 기여가 큰 인물에게 수여된다.

사진 =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연소 수훈자로 주목받은 지드래곤에 이어 지난 19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도 이재명 대통령의 표창장을 공개했다. 

그러나 함께 활약해 눈길을 끈 차은우는 최근 탈세 의혹에 휩싸이면서 정반대의 상황을 맞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차은우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세무조사 대상에 올라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이후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 약 200억 원 규모의 추징 통보를 받았으며, 국세청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A법인을 '페이퍼 컴퍼니'로 보고 차은우와 모친이 소득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활용했다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판타지오는 "현재 제기된 사안은 세무 당국의 절차에 따라 사실 관계가 확인 중인 단계로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각각의 필요한 범위 내에서 충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며 "향후 법적·행정적 판단이 명확해질 경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차은우 역시 26일 직접 SNS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저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오해이기에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국방홍보원 KFN 유튜브 채널

그러나 그의 탈세 의혹을 두고 법조계 및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 추가적인 보도가 이어지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독보적인 비주얼로 모델을 맡았던 광고 브랜드들은 게시물을 삭제하고 있으며, 국방 콘텐츠 영상에서도 사라지는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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