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의 180도 달라진 생활을 처음으로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화려한 연예계를 떠나 두 딸을 위해 선택한 새로운 삶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6년 1월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캘리브로의 집사생활'에 출연한 이아현은 미국 새집을 둘러보며 현재의 근황을 담담하게 전했습니다. "지금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면서 하루 일과는 대부분 요리와 아이들 학교 및 학원 라이드로 채워진다"며 평범한 주부이자 엄마로서의 일상을 소개했습니다.
이아현은 "2025년 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촬영 당시에는 조지아주에서 생활했다"며 "작품이 마무리된 후 자녀들의 교육 환경을 고려해 캘리포니아로 이주를 결정했다"고 이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연기 활동을 위해 잠시 한국과 미국을 오가던 그는 이제 두 딸의 유학 생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미국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에서 이아현은 낯선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큰 의미를 두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새집을 구경하며 앞으로의 생활을 차분하게 그려보는 장면에서는 미국 생활에 대한 만족감이 엿보였습니다. 화려한 배우 생활보다는 자녀 교육에 집중하는 현재의 선택에 후회가 없어 보이는 표정이었습니다.
한편 배우 이아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첫째 딸이 받은 발렌시아 고등학교의 우등상 상장을 자랑스럽게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평점 3.5에서 3.99를 기록한 딸의 성적표에 "자랑하고 싶다"는 짧은 글을 남기며 모녀의 든든한 유대감을 과시했습니다. 미국 생활이 녹록지 않았음에도 자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자 보람을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아현은 1997년 첫 결혼 후 3개월 만에 이혼했고, 2006년 두 번째 결혼을 했으나 2011년 다시 파경을 맞았습니다. 2012년 세 번째 결혼 생활도 2020년 종료되는 등 순탄치 않은 개인사를 겪어왔습니다. 두 번째 결혼 시절 입양한 두 딸과 함께 현재 싱글맘으로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세 번의 이혼이라는 아픔을 딛고 배우이자 어머니로서 새로운 균형을 찾아가는 이아현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멋있다", "혼자 두 아이 키우며 저렇게 밝게 사는 게 대단하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또 만나길 바란다" 등 격려의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아현은 앞으로도 자녀 교육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엄마로서의 책임과 배우로서의 열정을 동시에 지켜가는 그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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