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권혜은 기자] 중국인 관광객이 이용한 호텔 객실이 쓰레기장으로 변한 모습이 공개되며 국제적인 공분을 사고 있다.
23일 일본 홋카이도의 한 호텔 직원인 A씨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두 명의 중국인 여성 관광객이 머물다 간 객실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상적인 숙박 공간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엉망인 객실의 모습이 담겼다. 각종 쓰레기가 방 안 곳곳에 흩어져 발 디딜 틈이 없었고,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은 원래 위치를 벗어나 무질서하게 옮겨져 있었다.
A씨는 "객실 훼손 상태가 너무 심각해 추가 요금을 청구했지만, 투숙객들이 이를 거부하며 실랑이가 벌어졌다"며 "우여곡절 끝에 문제는 해결됐지만, 이런 환경에서 지내면서 불쾌함을 느끼지 않았는지 의문"이라고 적었다.
해당 사연을 접한 국내외 누리꾼들은 "오지 말라는데 왜 자꾸 와서 저러냐", "제주도에서는 길에서 대변 보더니 위생관념이 정말 심각하다", "사람 지나간 자리가 맞는지 의심스럽다"며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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