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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가 28일 공개한 2025년 주요 26개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개 온라인 업체 매출은 전년대비 11.8% 늘어난 반면 16개 오프라인 업체 매출은 0.4% 증가에 그쳤다. 오프라인 업체는 상반기까지 마이너스 성장했으나 새 정부가 출범 직후 추가 예산을 편성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배포하는 등 내수 회복 정책을 펼친 끝에 간신히 반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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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업체의 강세는 매년 이어지고 있다. 최근 5년 연평균으로도 이들 26개사의 총 매출이 연평균 6.7% 증가했으나 온라인 부문 매출이 연 10.1%씩 늘어나는 동안 오프라인 매출은 연평균 2.6% 증가에 그쳤다.
온·오프라인 업체 간 성장 격차가 이어지면서, 이들 26개사 기준 온라인 매출 비중도 2020년엔 절반 이하(48.2%)였으나 지난해는 59.0%에 이르렀다.
특히 백화점(4.3%↑)과 편의점(0.1%↑), 준대규모점포(SSM·0.3%↑)는 소폭이나마 전년대비 매출 증가 흐름을 유지했으나, 대형마트(4.2%↓)는 온라인 쇼핑 증가 흐름의 직격을 맞았다. 2년 연속 매출 감소다. 지난해 월별 추이를 봤을 때도 설(1월)과 추석(10월)을 빼면 매월 감소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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