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롯데정밀화학이 요소수 제품 '유록스'를 이베코그룹코리아에 순정 요소수로 독점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공식 판매되는 이베코 신차 전 트럭 차종에 유록스가 순정 요소수로 적용된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유록스는 수입 주요 글로벌 트럭 브랜드를 포함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주요 트럭 완성차 브랜드 전반에 요소수를 공급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요소수는 디젤 트럭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에 쓰이는 핵심 소모품으로 배기가스 질소산화물(NOx) 저감에 사용된다. 장거리·고부하 운행이 잦은 대형 상용차 특성상 요소수 품질은 배출가스 저감 성능과 차량 신뢰도에 영향을 준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유록스는 완성차 업체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해 순정 요소수로 채택돼 왔다"며 "이번 이베코그룹코리아 공급을 계기로 트럭 운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힌퍈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스카니아, MAN, 이스즈, 현대차·기아, 타타대우 등과 납품을 이어왔다. 독일 자동차 공업협회가 제정한 요소수 국제품질표준인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17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등 고객의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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