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복 입은 이준혁 보기 전 체크! 비주얼부터 거룩한 사제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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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복 입은 이준혁 보기 전 체크! 비주얼부터 거룩한 사제물 3

엘르 2026-01-28 18:51:51 신고

이준혁이 데뷔 이래 첫 오컬트 장르물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7년 방영 예정인 SBS 〈각성〉은 악령의 놀이터가 되어버린 입시 지옥에서 한 구마 사제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장르물이에요. 이준혁은 극 중 성령고등학교에 새로운 지도 신부로 부임한 '안토니오' 역을 맡을 예정. 무심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섬세하고 예리한 감각과 따뜻한 공감능력을 동시에 지닌 인물이죠. 그간 악령과의 싸움에서 늘 승리해왔다는 설정인 만큼 본 방송에서 그가 보여줄 활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준혁

이준혁


한편 드라마나 영화에서 '사제(주교와 신부를 통틀어 이르는 말)'가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오컬트 장르의 흥행과 함께 사제 캐릭터는 하나의 히어로 유형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죠.



#01. 불의에 맞서는 '열혈사제' 김남길


〈열혈사제〉 스틸컷

〈열혈사제〉 스틸컷


사제 캐릭터가 대중적 파급력을 지닌 히어로 캐릭터로 떠오른 결정적 계기는 SBS 〈열혈사제〉 시리즈입니다. 시즌1은 최고 시청률 22.0%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끌었고, 시즌2 역시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하며 그 저력을 과시했죠.


〈열혈사제〉 스틸컷

〈열혈사제〉 스틸컷


특히 김남길이 연기한 김해일은 기존의 정적인 사제상에서 벗어나 눈길을 끕니다.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는 그는 일명 불의를 참지 못하는 히어로로 활약하는데요. 부패 권력에 주먹과 욕설로 맞서는 모습은 그 자체로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습니다. 관심이 이어지자 그는 드라마 속 인물들처럼 "정의를 위해 그리고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어린 소감을 전하기도 했죠.



#02. 신드롬급 인기, '검은 사제들' 강동원


영화 〈검은 사제들〉 스틸컷

영화 〈검은 사제들〉 스틸컷


오컬트 장르물을 논할 때, 영화 〈검은 사제들〉(2015)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영화는 손익분기점의 두 배를 훌쩍 넘긴 544만 관객을 동원하며 오컬트 장르의 가능성을 입증했거든요. 줄거리 역시 신선한데요. 뺑소니 사고 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소녀(박소담)를 구하기 위한 두 사제의 사투를 다뤘어요. 이 과정에서 김 신부(김윤석)와 최부제(강동원)가 구마 의식에 나서는 모습이 극적으로 펼쳐지며 몰입감을 높였죠.


영화 〈검은 사제들〉 스틸컷

영화 〈검은 사제들〉 스틸컷


최부제 역의 강동원은 ‘사제복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화제가 되자 강동원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사제복 연기가 불편하지 않았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가톨릭 역사에 대해 공부도 했다"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사제복 보다는 직업에 대한 무게가 더 컸던 것 같다"라고 말했죠. 강동원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영화의 속편인 〈검은 수녀들〉(2025)에도 깜짝 출연했는데요. 다시 한번, 사제복을 입고 최부제 역으로 등장해 전작과의 세계관을 연결하는 동시에 팬들에게 큰 반가움을 안겼습니다.



#03.신앙과 복수 사이의 고뇌,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신승호


영화 〈온리 갓노우즈 에브리띵〉 스틸컷

영화 〈온리 갓노우즈 에브리띵〉 스틸컷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2025) 신승호의 열연도 주목할 만합니다. 영화는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물이에요. 복수와 신앙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의 모습이 개연성 있게 펼쳐지면서 호평을 받았죠.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스틸컷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스틸컷


도운 역의 신승호는 이작품으로 앞서 〈검은 사제들〉 강동원, 〈검은 수녀들〉 이진욱으로 이어지는 미남 사제의 계보를 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신승호는 "제가 그 선배들하고 한 섹션에 같이 포함돼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라고 말했죠. 그러면서 피지컬 덕분에 사제복을 입을 때 더 신부님처럼 보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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