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어쿠스틱 콜라보 보컬 모수진의 비보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소속사 패닉버튼은 어쿠스틱 콜라보 보컬리스트 고(故) 모수진의 비보를 뒤늦게 전했다.
패닉버튼은 "모수진님께서 지난 25일 우리 곁을 떠났다"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고인의 사망 원인을 비롯한 상세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든 장례 절차는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평온하도록 모두가 조용히 애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어쿠스틱콜라보는 지난 2010년 11월 데뷔 앨범 'Love is The Key'를 시작으로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특히 지난 2014년 KBS 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인 '묘해, 너와'가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멤버 변동 끝에 모수진은 어쿠스틱콜라보의 새 보컬로 선발됐던 바. 당시 모수진은 "취미로 커버곡을 올렸는데 운 좋게 선발됐다"고 밝혀, 무려 16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뛰어난 재능으로 주목받았다.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활동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다. 김승재와 모수진은 법적 분쟁 끝에 2023년 소속사 무브먼트제너레이션(무브먼트)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지난해 모수진은 새로운 소속사 패닉버튼과 손을 잡고 새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6월 모수진은 자신의 계정에 "새 소속사와 함께 의미있는 첫 곡을 발매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리며, 소속사 대표와 김승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딛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 뒤 얼마 되지 않아 전해진 안타까운 비보에 팬들과 지인들이 충격과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목소리 너무 좋아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댓글로 애도 물결을 이어갔다.
사진=패닉버튼, 모수진 SN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박재범,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심장 내려앉아" 비통
- 2위 이강인 '재벌 5세 여친' 깜짝 등장!…PSG 'WAGS' 모임 포착 화제
- 3위 차은우, 흔적 지워졌다…국방부 손절→형사 처벌 가능성 보니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