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램파드, 양민혁 원한다더니 또 윙어 샀다...YANG 입지 위태! 스위스 출신 마르켈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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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램파드, 양민혁 원한다더니 또 윙어 샀다...YANG 입지 위태! 스위스 출신 마르켈로 영입

인터풋볼 2026-01-28 18: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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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쿠팡 플레이 중계화면 캡처
사진 = 쿠팡 플레이 중계화면 캡처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양민혁의 입지는 더욱 위태로워지고 있다.

코번트리 시티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29라운드에서 노리치 시티에 1-2로 패배했다.

코번트리는 전반전 에세의 선제골로 앞서갔는데 후반 시작 1분 만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리고 후반 22분 역전골까지 내줬고 이를 만회하지 못해 1-2로 무릎을 꿇었다. 노리치는 20위로 강등권에 가까운 팀이었는데 선두 코번트리가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인해 2위 미들즈브러(승점 55점)와의 격차도 줄어들었다.

양민혁은 교체 명단에서 시작해 후반전 투입됐다. 역전골 실점 직후였던 후반 27분 양민혁은 메이슨-클라크를 대신해 들어갔다. 양민혁은 한 차례 번뜩이는 드리블과 엄청난 순간 스피드를 보여주며 크로스를 올려주었다. 동료와의 연계에도 집중하면서 흐름을 살리려 노력했다.

양민혁의 코번트리 소속 리그 데뷔전이었다. 이미 양민혁은 스토크 시티와의 FA컵 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데뷔전을 치렀고 당시 위협적인 슈팅을 보여주면서 램파드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리그 2경기를 결장했고 노리치전에 교체로 들어갔다.

사진=코번트리 시티 
사진=코번트리 시티 
사진=코번트리 시티
사진=코번트리 시티

양민혁이 코번트리를 선택한 이유에는 램파드 감독의 설득이 있었다. 양민혁은 입단 소감으로 "이렇게 훌륭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 코번트리를 상대했을 때 팀 내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느꼈고 이 클럽의 일원이 되는 것에 큰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감독님께서 나를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내가 이 팀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는지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나에게 맞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램파드 감독의 설득에도 양민혁은 최근 리그 3경기 모두 벤치에서 출발했고 교체로 단 한 차례 출전하는 등 입지가 위태롭다. 같이 코번트리에 입단한 동기 윙어 에세는 계속해서 선발로 나서면서 골도 넣는 등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런데 코번트리는 또 윙어를 영입했다. 코번트리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노아 마르켈로가 코번트리에 합류한다. 4년 반 계약이다”라고 전했다. 마르켈로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뛰던 윙어이며 코번트리 공격진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양민혁의 주전 경쟁은 더욱 어려워졌다. 입단 동기 에세도 밀어내야 하는데 여기에 신입생 마르켈로까지 추가됐다.

사진 = 코번트리
사진 = 코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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