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가 실시한 2025년 지속가능성(ESG) 평가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5개국 약 15만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수행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이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은 협력사 선정과 거래 유지 과정에서 에코바디스 평가 결과를 핵심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은 전체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상위 5% 이내 기업에만 부여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 가능 조달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2% 성적으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과학기반감축목표(SBTi)를 통한 2050년 넷제로(Net-Zero) 목표 수립을 비롯해 ESG 관리 프로세스 고도화,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강화, 연결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 등 전사 차원의 ESG 경영을 지속해왔다.
글로벌 ESG 평가기관으로부터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ESG기준원 기업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 획득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전사적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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