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내일 본회의서 반도체법 처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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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내일 본회의서 반도체법 처리키로

이데일리 2026-01-28 18:3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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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여야가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반도체산업 생태계 강화 및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안’(반도체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오른쪽),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29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90여 개 법안을 처리하는 데 합의했다. 대부분 여야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이다.

29일 상정되는 법안엔 반도체특별법도 포함됐다. 반도체특별법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반도체 특구를 지정하고 행정·재정·세제 지원과 규제 특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달 여야 합의로 소관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통과했으나 여야 관계가 악화하고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위한 무제한 토론) 정국이 이어지면서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었다.

여야는 국회 본회의 사회권을 의장, 부의장뿐 아니라 상임위원장에게 이양하는 수 있도록 국회법을 개정하는 것도 합의했다. 필리버스터 정국이 계속되면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 소속 이학영 부의장은 피로감을 호소했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쟁점 법안 강행을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 부의장이 사회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다만 필리버스터 종결 투표를 현재 수기 투표에서 무기명 전자 투표로 바꾸자는 민주당 제안은 국민의힘 거부로 무산됐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다음 달 2일 임시국회를 소집하자는 데도 뜻을 모았다. 3일엔 민주당, 4일엔 국민의힘에서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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