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남지 않은 NBA 올스타전, 선수들의 터널 핏 체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며칠 남지 않은 NBA 올스타전, 선수들의 터널 핏 체크!

에스콰이어 2026-01-28 17:59:51 신고

3줄요약

내달 열리는 2026 NBA 올스타전은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만 짚어 보자면, 기존의 신구 결전을 타파하고 미국(동, 서부) 대 월드 팀 구도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20일, 동부와 서부 콘퍼런스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되며 농구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됐습니다. 공개와 동시에 올스타전 22년 연속 출전 기록을 보유한 르브론 제임스가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며 아쉬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코르티스를 '프렌즈 오브 디 NBA' 로 선정하며 K-팝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죠.


세간이 리그를 주목하는 만큼, 이 시기는 선수들의 패션도 늘 화제입니다. 이를 가장 직관적으로 만날 수 있는 건 바로 출근길. 경기장 입구부터 라커룸으로 이어지는 짧은 구간을 '터널 워크'라 부르는데요. 잠깐이지만 우리는 이곳에서 선수들의 패션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훤칠한 기럭지와 화려한 스타일링은 마치 런웨이를 연상시키며, 세계에서 가장 핫한 출근길 룩으로 평가받기도 하죠.



NBA선수들의 터널 핏,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SHAI GILGEOUS-ALEXANDER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shai @leaguefits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shai @leaguefits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shai @leaguefits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shai @leaguefits

팀을 1위에 올려 놓으며 MVP까지. 현 시점 가장 높은 주가를 자랑하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가드,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입니다. NBA 팬이라면 그의 인스타그램을 한 번쯤 봤을 텐데요. 한 시즌 터널 핏만 모은 콘텐츠가 따로 있을 만큼, 그의 패션도 늘 화제입니다. 셰이의 스타일은 럭셔리와 스트리트를 오가되, 퍼나 레더처럼 한 가지 요소에 힘을 준 스타일링이 눈에 띄는 편. 올화이트 룩에 퍼 코트를 매치하거나, 레더 셋업처럼 소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도 자연스럽게 소화하죠. 빈티지 아이템을 섞는 것 역시 그의 터널 룩에서 자주 포착됩니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패션은 농구를 넘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어, '매무새를 단정히 갖추는 습관'이 스타일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죠. 농구 실력도 1위인데, 패션 센스도 1위네요.




타이리스 맥시 TYRESE MAXEY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tyresemaxey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tyresemaxey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tyresemaxey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tyresemaxey

데뷔 이후 이번 올스타전에서 처음으로 '선발'에 이름을 올린 타이리스 맥시. 폭발적인 기량으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연승에 기여하며 커리어 하이를 쌓고 있는, 2000년생 어린 선수인데요. 타이리스도 코트 위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패션 센스로 주목을 받습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차분한(?) 스타일링이 특징으로, 원색 컬러를 과감하게 섞기보다는 베이지를 비롯한 뉴트럴 톤으로 균형을 맞춘 뒤, 포인트 컬러로 액센트를 더하죠. NBA 스타일에서 빠지면 서운한 NBA 스타일에서 빠질 수 없는 실버 주얼리도, 과한 장식 대신 단정한 네크리스를 더했습니다. 경기 전 집중력을 위한 선택일까요. 그의 터널 핏 머스트-해브 아이템은 다름 아닌 헤드셋으로, 헤드셋 없이 포착된 적이 거의 없다네요.




조던 클락슨 Jordan Clarkson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jordanclarksons @leaguefits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jordanclarksons @leaguefits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jordanclarksons @leaguefits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jordanclarksons @leaguefits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스타일로도 늘 화제를 모으는 뉴욕 닉스의 인기 선수 조던 클락슨. 킬트처럼 과감한 젠더리스 아이템도 거리낌 없이 소화하며, 매해 NBA 패셔니스타로 이름을 올리는 인물이죠. 스트리트 패션을 즐기는 그의 스타일 포인트는 분명합니다. 첫 번째는 모자. 캡부터 해트, 비니까지, 시그너처 콘로우 헤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다양한 모자로 룩의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두 번째는 실루엣과 레이어드. 오버핏 아우터를 중심으로 볼륨을 가져가되, 아이템을 겹쳐 입어 스트리트 특유의 리듬을 만듭니다. 그에게 주얼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 여기에 원색 컬러와 패턴을 더하면 조던 특유의 맥시멀한 스트리트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 Tyrese Haliburton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tyresehaliburton @leaguefits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tyresehaliburton @leaguefits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tyresehaliburton @leaguefits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tyresehaliburton @leaguefits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당분간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코트 위에서는 만날 수 없는 타이리스 할리버튼. 평소 그는 애슬레저 룩에 볼드한 주얼리를 더한, 여느 NBA 선수들과 다르지 않은 시그너처 스타일을 즐겨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타이리스의 선택은 조금 달라졌습니다. 셔츠와 니트, 타이와 로퍼로 완성한 '그랜파코어 패션'을 정석으로 즐기는 중이죠. 비비드 컬러를 자주 활용하는 점은 언뜻 보면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타일러도 이를 눈여겨본 듯, 옐로 카디건이 잘 보이는 타이리스 관련 게시물에 "자기의 것(stuff)을 보내줄 수 있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타이리스의 패션은 코트 밖에서도 시선을 끄는 것 같네요.


Copyright ⓒ 에스콰이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