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안규백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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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안규백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간담회 참석

경기일보 2026-01-28 17:50: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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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방부 본부에서 열린 ‘경기 북부 반환공여지 개발 정부 지원방안 지방정부 의견 청취 간담회’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안규백 국방부 장관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28일 국방부 본부에서 열린 ‘경기 북부 반환공여지 개발 정부 지원방안 지방정부 의견 청취 간담회’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안규백 국방부 장관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의정부·동두천·파주시에는 협의체를 구성해 원활한 협의를 이끌어가자고 제안했다.

 

김동연 지사는 28일 국방부 본부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기 북부 반환공여지 개발 정부 지원방안 지방정부 의견 청취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는 대통령의 미군 공여지 처리문제 전향적 검토 지시에 따라 국방부가 마련한 12개 지원 방향에 대해 경기도와 해당 시·군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오늘 국방부가 제안한 12개 정부지원안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특별히 의정부시나 하남시 자족기능 확보를 위해 공업물량 확대를 추가로 강조드린다. 동두천 장기적 미반환 문제도 정부에서 적극 챙겨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논의된 추가적인 사항도 국방부에서 신경 써주시기를 바란다”며 “정부 지원안에 법 개정이 많이 연관돼 있는데 이를 해결하려면 획기적으로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지사는 간담회를 마친 후 김동근 의정부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경일 파주시장과 따로 자리를 갖고 “반환공여구역 개발 문제를 원활하게 협의하기 위해 경기도 주도 아래 경기도, 국무조정실, 국방부, 시·군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는 등 신속한 추진을 위한 협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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