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학교는 인천청인학교와 28일 재능관 4층 이벤트홀에서 ‘2025년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제3회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수료식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완전통합형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수료생 학부모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해당 교육과정을 통해 거둔 취업 성과도 함께 소개했다. 특히 수료생 14명 중 11명이 취업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재능대와 청인학교는 발달장애 학생들이 대학 캠퍼스에서 재능대학교 재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 ‘완전통합형 대학형 전공과 모델’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료생들은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위탁교육’ 과정에 2년간 참여했으며 대학 전공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역량과 사회 적응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왔다.
재능대와 청인학교는 1학년 신입생 20명을 새롭게 선발해 완전통합형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운영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최소례 재능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장애·비장애 학생이 동일한 환경에서 함께 배우는 완전통합형 전공과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자립과 사회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통합형 고등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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